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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파리에서 온 이메일 (0)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4.30 16:26
조회수 : 20
이메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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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포럼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당신의 꿈이 무엇입니까?”라는 통상적인 질문을 받는다. 어렸을 때는 장군이나 과학자,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젊은 사람들은 꿈을 말하지 않는다. 자문위원회에서 젊은 여성변호사에게 물었더니 건물주가 되는 것이라 했다. 건물주가 조물주보다 높다는 우스개가 있는 데 건물주가 세 받는 것이 변호사보다 낫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양한 꿈이 있다. 저는 완도군 노화도 출신이다. 53년 중 막둥이였다. 나를 가리켜 전 면장의 자제분이라고 사람들을 말한다. 이것이 나를 공무원으로 만든 사건 중 하나이기도 했다. 항구에 배가 도착하면 친구들이 마을로 들어가는 카퍼레이드를 경운기로 하자고 했다.

시골 형님 친구분이 조그만 건설회사를 하는 데 그랜저를 타고 가자고 해 얼떨결에 탔다. 5분 만에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친구들은 30분여 걸려 터털터털 소리를 내고 겨우 도착했다. 저는 친구들 말마따나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운기 카퍼레이드를 놓쳤다고 핀잔을 들었다.

지난 30년 공직자 생활을 하면서 정책결정자로서 결정자 위주보다는 시민 중심으로 하도록 노력했다. 인연은 시간과 공간의 교차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이 공간은 이용섭 시장과도 연결되는 공간이다.

 

수평적 대화와 수직적 대화의 차이

 

법과 제도적인 관점에서는 추상적 국민을 만나지만 구체적 시민을 만나기 위해 광주로 내려왔다. 이 시장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라는 시정목표를 내세웠다.

호남은 이순신 장군과 김덕령 장군 등 수많은 의병들이 호남을 지켰기에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게다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같은 개인 희생을 통해 정의로운 광주와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권 정도의 책을 쓰는 것이 꿈이다, 아직은 4권 정도 발행했는데 컴퓨터 속에 2~3권 정도 분량이 있다. 우리는 대화, 커뮤니케이션은 당대와 일부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2분의 1 정도로 줄였는데 이는 수평적 대화이다. 오히려 수직적 대화는 고전과의 대화이다. 후세에게 전달하는 의미에서 책을 쓰고 있다.

제가 쓴 파리에서 온 이메일이라는 소설을 이야기하겠다. 맨 먼저 컴퓨터에 접속했다. 가수 이선희의 누리집에 접속한다. 그녀는 ‘J에게로 유명하다. 컴퓨터를 클릭하자 인연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여기에 달린 댓글이 재미있다. 파리에서 대기업 상사 주재원으로 일하는 사람과 한국에 사는 대학교수의 부인이 주부로 일하는 사람간에 이메일이 오간다. ‘미라보다리의 시가 오고 감동을 자아낸다. ‘미라보다리시는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정서가 비슷하다.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 화풍의 창시자이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5살 무렵 부친을 따라 인근 항구도시로 이사를 간다. 어려서부터 야외에서 그림을 그린다. 햇빛의 정도에 따라 그림이 느낌이 달라진다.

알베르 카뮈는 이방인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어머니는 프랑스 출신이고 아버지는 알제리 출신이다. 이 소설은 개인과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소설이다. 그는 남프랑스에서 친구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제임스 딘 같은 젊은 친구가 교통사고 죽지 않았다면 이들은 세계인들의 풍부한 교양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반 고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목회자여서 자신도 신학교를 다녔지만 중도 탈락했다. 구필화랑에서 근무도 했지만 적응을 못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데 동생 테오가 지원해준다.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마지막 작품에 열정을 쏟고 권총을 쏘고 자살을 시도했다. 이틀 뒤 사망한다. 당시엔 응급전화가 없었다.

 

행복과 불행은 욕망을 통제하는 정도에 따라

 

대한민국의 응급전화는 21개였다. 너무나 많아 외울 수가 없다. 그래서 3개로 정리했다. 화재나 재난은 119, 범죄 또는 치안은 112, 기타 응급환자와 삼당전화는 110이다. 하지만 어느 전화를 해도 서로 통합 연결된다.

후기인상주의는 세잔과 같은 작품은 그림 속에 뭐가 생각이 들어있다. 아를이라는 남프랑스 지역에서 고흐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렸다. 고흐는 밀레의 그림을 모사했다.

고전주의라는 원근법과 명암법, 그 이후 자연주의 화풍은 궁정이나 귀족을 그리기보다는 평범한 민중의 모습과 일상을 그렸다. 메리츠가가 피렌체에서 금융업을 통해 돈을 많이 벌어 화가들을 지원했다.

루벤스는 네덜란드 화가로 바로크미술의 선두주자이다. 배를 통해 무역업이 왕성하던 시절에 선주들의 초상화를 요구하면서 시장이 활발해졌다. 렘브란트는 있는 그대로 그리다보니 고객이 떨어졌다.

밀레의 바르비종화파는 만종’, ‘이삭줍는 여인들을 그렸다. 후기인상주의는 관념을 집어넣고 인상주의는 원근법을 파괴한 다초점이었다. 그의 사과들이나 목욕하는 여인들이 그렇다.

프랑스 파리에 루브르박물관은 중세 이전 전리품이 많이 있다. 오르세미술관은 오르세역을 미술관으로 바꾸었다. 파리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무료입장을 한다. 너무 줄을 많이 선다. 퐁피두센터는 복합미술관이다.

안전과 인문학을 어떻게 연결했을까. 300대 기업 책임자에 대해 안전특강을 했다. 즐겁게 일하고 인정받는 방법이 있다. 장 폴 사르트르는 실존주의 철학자이다. 그도 구토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됐지만 거부했다. 인간은 자기 선택에 따라 사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욕망을 자기 능력보다 작게나 같게 하는 것이다. 불행에 대해 욕망을 채우려는 것과 결핍을 적절하게 통제해야만 행복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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